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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보나치 수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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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좋은 건 사실이다만.
디자인을 시스템(부분의 합) 측면으로 봤을 때.
디자인(플레이어 경험, 심미, 미학)을 이루는 '부분'이 너무나 '다종다기'하기에.
'황금비'는 말 그대로 재화 가치의 'Golden'으로만 머물러야 되는 건 아닐는지?
수 세기에 걸친 '황금비'의 명예는 인지편향을 덧댄 누더기 혹은 허상은 아닐는지?
온갖 법칙들이 난무하는 본위중심 사회가 아닌 야생의 단순함을 위시한 본능중심 사회가 우리 모두가 추구해야 할 이상향은 아닐는지?
의문을 가장한 '발랄한 확신'을 피력해본다.
인지편향(congnitive bias) = 왜곡
통계적 오류, 기억의 오류, 사람이나 상황에 대한 비논리적인 추론에 따라 판단을 내리는 패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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