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로칼랭1 그로칼랭 - 에밀 아자르 그로칼랭 국내도서저자 : 로맹 가리(Romain Gary) / 이주희역출판 : 문학동네 2010.06.24상세보기 장편소설(프랑스), 종이책, 도서관 이게 뭐지? 이게 뭐지?중반까지는 번역이 잘못된 줄 알았음.(당연히 번역의 한계도 있었겠지만)쿠쟁과 비단뱀을 구분짓지 않는 대화들...결국 정신분열증적인 문체와 서사구조 때문이 읽기 매우 힘들었음.현대인의 고독에 대한 이야기. '그로칼랭'은 발표되었을 때, 세세한 부분까지 기상천외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라는 평을 받았고, 무엇보다도 그 희극성으로 독자에게 강한 인상을 주었다. '그로칼랭'의 희극성은 파격적인 내용뿐 아니라 파격적인 문체에서도 비롯된다. 아자르의 이름으로 출간되는 작품이 이어지면서 이 새로운 문체는 '아자르어'라는 별명을 얻었다. 아자르어는 매우.. 2016. 3. 1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