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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호6

왠만해선 아무렇지 않다 - 이기호 웬만해선 아무렇지 않다국내도서저자 : 이기호출판 : 마음산책 2016.02.25상세보기 짧은소설집, 종이책 총 40편의 짧은 소설.웃픈 이야기들. '풋' 웃기도 하고 '음' 하며 되뇌기도 하고... 그간 그리고 있던 이미지하고 많이 다르시네...ㅋㅋㅋㅋ 2016. 2. 25.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 이기호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 Kwon Sun-chan and Nice People국내도서저자 : 이기호 / 스텔라 김역출판 : 주식회사 아시아 2015.08.03상세보기 단편소설, 종이책 '권순찬과 착한 사람들'은 '우리가 애꿏은 사람들에게 화를 내는 이유'에 대한 한가지 분명한 해답을 제출하고 있다. 그 답은 타자에 대한 몰이해와 자기 진실에의 집착, 이로부터 비롯된 소통 불능의 상황이라고 정리할 수 있다. 2016. 1. 27.
차남들의 세계사 - 이기호 차남들의 세계사국내도서저자 : 이기호출판 : 민음사 2014.07.25상세보기때때로 평온하게만 보이던 우리의 일상이 부욱, 소리를 내며 찢어진 후, 그 틈에서 낯선 손 하나가 불쑥 튀어나올 때가 있다. 어쩌면 그 순간이야말로 의식 중이든 무의식중이든 우리가 감추고자 애를 쓰던 유일한 진실이 눈앞에 나타나는, 아프지만 흔치 않은 기회이기도 한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것을 외면하기에 급급해한다.그만큼 우리의 진실이 더럽고, 하찮고, 추악하고, 섬뜩한 모습을 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문제는 우리가 그것을 외면하는 방식이다. 그 손이 마치 다른 사람의 것인 양, 자신의 손이 아닌 것처럼, 다시 틈안으로 억지로 욱여넣고 겹겹이 시멘트를 발라버린다. 그리고 시멘트를 바르기 위해서, 우리는 우리 안의 또다른 괴물을.. 2015. 11. 1.
사과는 잘해요 - 이기호 사과는 잘해요국내도서저자 : 이기호출판 : 현대문학 2009.11.12상세보기 우화가 현실이 되고 현실이 우화가 되는 세계. 시봉과 나.벌 받는게 목적인 죄짓기. 2015. 10. 28.
김박사는 누구인가? - 이기호 김 박사는 누구인가?국내도서저자 : 이기호출판 : 문학과지성사 2013.04.15상세보기 2015. 10. 26.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 - 이기호 갈팡질팡 하다가 내 이럴 줄 알았지국내도서저자 : 이기호출판 : 문학동네 2006.10.13상세보기 피식 터져나오는 실소뒤에 밀려드는 서늘함. 울적할 때 꺼내 읽으면 좋을만한... 2015.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