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나르2 나무 - 베르나르 베르베르 단편소설집, 전자책 어떤 작가가 글이 잘 풀리지 않을때 무라카미 하루키 산문집을 읽으면 머리속이 정리되면서 난삽함을 정리할 힘이 생긴다고 하던데.나한테는 베르나르 베르베르 작품이 그런 것 같다.새로운 사고를 구체화할때 웜업으로 읽으면 좋을 듯. 환상성으로 매혹시키고 부지불식간에 허를 찌르는. 내겐 너무 좋은 세상 바캉스 투명 피부 냄새 황혼의 반란 그들을 사랑하는 법을 배우자 조종(操縱) 가능성의 나무 수의 신비 완전한 은둔자 취급 주의: 부서지기 쉬움 달착지근한 전체주의 허깨비의 세계 사람을 찾습니다 암흑 그 주인에 그 사자 말 없는 친구 어린 신들의 학교 그때 내가 학생들에게 무엇을 가르쳤던가? 사물은 우리가 그것에 이름을 붙일 때 비로소 존재한다고 가르치지 않았던가?….(중략) 전날 그는 구약성서의.. 2015. 12. 9. 인간 - 베르나르 베르베르 희곡?, 전자책 소설같은 희곡. 읽어본 희곡이 한작품밖에 되지 않아 '소설화한 희곡'이란 평을 온전하게 받아들이지는 못하겠으나 '이야기의 시각화가 상대적으로 잘 된 소설'정도로는 느껴졌음. 신선함. 2015. 11.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