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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2

창작과 비평 2015 겨울 - 창비 창작과 비평 (계간) 2015 겨울호국내도서저자 : 창비(창작과비평사) 편집부출판 : 창비(창작과비평사)(잡지) 2015.12.01상세보기 문예지, 종이책 신경숙 '사태'에 대한 창비의 입장을 '재확인' 할 수 있었던.전체적으로 수긍은 되는데 왠지 모르게 뒷맛이 써.식견이 부족해서 백낙청 선생이 하는 말은 뭔 소린지도 모르겠고... 내년에 50주년이라니 다음 호가 어떻게 바뀔지 기대되긴 해. 2015. 12. 16.
책을 본다. 책을 읽는다. 책을 느낀다. 책을 본다. 책을 읽는다. 책을 듣는다. 책을 느낀다. 여러분은 평소에 책을 어떻게 즐기고 있으신가요? 책을 정말로 좋아하는 마니아들은 책의 내용뿐만 아니라,겉표지나 종이의 질감, 책의 무게까지 섬세하게 느낀다고 합니다. 그 정도는 아니더라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책을 읽으면서 감각이 미묘하게 변하는 것을 느끼고, 또 감정의 굴곡을 경험하고, 잊고 있던 추억을 떠올리고 새로운 삶을 꿈꾸기도 합니다. 종이에 새겨진 작은 글자의 모임이 우리의 감각을 깨우고 우리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주는 것, 책은 어쩌면 인간이 발견한 수많은 기적 중에 가장 작지만 소중한 기적이 아닐까요? 바로 그 책을 읽고 듣고 느끼는 팟캐스트 ‘라디오 책다방’ 박혜진입니다. - 창비 라디오 책다방 시즌 2 1화 박혜진 오프닝 멘트 - 2015. 11.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