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진함, 직설적, 호기심, 전적인 관심을 갈구, 공명심, 어리석은 따뜻함, '순수한 이기심'
성인이 아이들을 보며 쓸쓸한 웃음을 짓는 이유는 인간으로서의 본능적 특성에 가장 충실했던 '아이'였던 때를 그리워하며 사회화에 희석되어 버린 자기자신에 대한 경멸의 발로가 아닐까?
'나'도 '너' 였던 때가 있었단다... 노스텔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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