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 - 채사장
지적 대화를 위한 넓고 얕은 지식 제로국내도서저자 : 채사장출판 : 웨일북 2019.12.24상세보기 인문, 종이책 우주, 인류, 베다, 도가, 불교, 철학, 기독교 子曰, 吾十有五而志于學, 三十而立, 四十而不惑, 五十而知天命, 六十而耳順, 七十而從心所欲不踰矩. 자왈, 오십유오이지우학, 삼십이립, 사십이불혹, 오십이지천명, 육십이이순, 칠십이종심소욕불유구.나는 나이 열다섯에 학문에 뜻을 두었다. 서른에 그 뜻이 확고하게 섰으며, 마흔에는 미혹됨이 없었다. 쉰에는 하늘이 내려준 사명을 깨닫게 되었고, 예순에는 귀가 순해져 남의 말을 듣기만 해도 곧 그 이치를 깨달았으며, 일흔에는 무엇이든 하고 싶은 대로 하여도 법도에 어긋남이 없었다.지학(志學), 15세, 학문에 뜻을 둔다는 뜻. 약관(弱冠), 20세, ..
2020. 5. 30.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 - 김성우, 엄기호
유튜브는 책을 집어삼킬 것인가국내도서저자 : 김성우,엄기호출판 : 도서출판따비 2020.04.20상세보기 인문, 종이책문해력, 리터러시, 무늬, 성찰, 통찰, 페다고지, 안드라고지 삶의 리터러시란 변신의 도구와 과정을 이해하는 것이고, 삶을 위한 리터러시는 그런 변신을 다채롭게 하는 것입니다. 책이 주는 변신의 힘이 있습니다. 동영상이 주는 변신의 과정과 힘, 그리고 가능성은 책의 그것과는 다르죠. 그렇다면 가능한 역량 안에서 저는 책을 통한 가능성과 영상을 통한 가능성 모두를 가지는 것이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것이라고 생각해요. 선생님이 소개해주는 멀티리터러시라는 개념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변신이야말로 인간의 오랜 꿈입니다. 그래서 저는 리터러시란 변신의 역량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2020. 5.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