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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소설, 종이책
침묵하는 군중, 귀찮은 것은 보지도 듣지도 않으려는...
그러니까 말이야. 개인의 주의 주장이란 건 별 의미가 없어. 자신이 서 있는 땅이 무슨 색인지에 따라 그 인간의 색도 결정되는 거야.
세상에는 없으면 곤란하지만 똑바로 바라보기는 싫은 게 있어. 원전도 결국 그런 것들 중 하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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