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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드라마80

4등 2017. 12. 17.
택시운전사 우리 삶이었기에. 하지만 우리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우리였을 수도 있었기에. 하지만 우리였기에. 내 삶이었기에. 하지만 나는 아니었기에. 하지만 나였을 수도 있었기에. 하지만 나였기에. 우리고. 나이고. 그들이었기에.....그리고. 모두. 우리, 나, 그들이기에...... 2017. 9. 27.
버려진 자들의 땅 2017. 9. 26.
마담 세크리터리 2017. 9. 26.
공범자들 최승호 : "언론이 질문을 못 하게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최승호 : "언론이 질문을 못 하게 하면 나라가 망합니다." 이명박 : "그 사람한테 물어봐야지..." 누구? 2017. 9. 15.
지정생존자 2017. 9. 10.
제로 다크 서티 2017. 9. 10.
분노 세상, 타인에 대한 '믿음'의 탈락은 부지불식간에 찾아오고, '믿음'의 공동은 '분노'로 메워진다.주체 고유의 표현방식을 빌리는 '분노'는 '겉'만 다를뿐 '속'은 같다. 2017. 8. 13.
라라랜드 2017. 7. 28.
겨울왕국 2017. 7. 27.
인터스텔라 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순순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라Old age should burn and rave at close of day; 노년은 날이 저물어감에 열을 내고 몸부림쳐야 한다Rage, rage against the dying of the light. 빛이 꺼져감에 분노하고 또 분노하라 Though wise men at their end know dark is right, 지혜로운 자들이 마지막의 순간에 어둠이 옳았다는 것을 알게될지라도Because their words had forked no lightning they 그들의 이야기는 더 이상 번개처럼 번쩍이는 것이 아니기에Do not go gentle into that good night. .. 2017. 7. 18.
샤이닝 호러 대가 '스티븐 킹' 원작에 '스탠리 큐브릭'표 천재적 미장센 '잭 니콜슨'의 미친연기력 우와...시나리오, 연출, 배우 이 완벽한 3박자를...... 이 아줌마가 깔끔하게 말아 드셨다. 칼 들고 팔랑팔랑 뛰어댕길 땐 굿 하시는 줄... 대작, 망작, 대작, 망작 반복. 3 - 0.5 = 2.5박자. 혹여나 감독이 의도한 거라면...진짜 천재다. 2017. 7. 13.
옥자 2017. 6. 29.
GET OUT 2017. 6. 29.
에일리언 커버넌트 2017. 6. 29.
Another Earth 어떠한 이유로 지구가 복제된 후 둘의 시공이 마치 거울과 같이 운행되다가, 어느 지구의 구성원이 다른 지구를 하나의 객체로 관측할 수 있게 되는 순간, 그동안 유지되던 시공 동일성의 거울은 깨지게 되고, 각각의 시공을 갖는 지구와 또 다른 지구(Another Earth)가 공존하게 된다. 2017. 6. 18.
THE OA 2017. 6. 18.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에바 그린 작품을 찾다 알게 된 페니 드레드풀. 난데없는 제목도 생소하다만 드라큘라, 영매, 늑대인간, 프랑켄슈타인-프로메테우스, 도리언 그레이, 서부극 스타일 마초...헐 이 근본 없는 얼개는 뭔가 싶어, 이것저것 찾아 보던 중 페니 드레드풀이란 어원에서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했다. peeny : 영국의 화폐단위(100펜스 : 1파운드), ten a penny(흔해 빠진), 보잘 것 없는(관용구 요소) dreadful : 끔찍한, 지독한, 무시무시한 '1펜스로 살 수 있는 자학적 카타르시스' 쯤으로 해석하면 될까? There is some thing within us all.펄프 매거진(Plup Magazine) 20세기 초반에 유행했던 싸구려 소설 잡지를 부르는 말로, 1896년 미국에서 처음 출판되기.. 2017. 6. 5.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2017. 5. 28.
CRACKS 난 널 위해 뭐든 할 거야. 너도 알고 있지? 우린 좋은 친구가 될 거다, 너와 나. 그리고 모든 걸 함께 하는 거야 같이 세상을 알아가자. 우리... 남미에 가서 갱들과 친구가 되는 건 어떠니? 다이아몬드 원석을 안장에 숨기고... 그래, 섬들도 있어. 미발견된 종족들이 사는 섬 말이야. 누구도 탐험하지 않은 곳아마조네스의 왕좌에 올라서 우리가 살아왔던 삶에 대해 이야길 하자 알잖아, 불가능한 건 없어 하지만 넌 함께 하는 법을 배워야 해 친구를 매달리게 하면 안 돼. ...... 2017. 5. 21.
더 플랜 기술 만능주의에 전도된 나 자신이 심히 부끄럽다. "국가에 세금을 내는 소비자로서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가 선거다" 2017. 5. 17.
Detachment 지루하고 어둡고 조용한 그 해 가을 구름이 천국에서 우울하고 낮게 흐를 때 말을 타고 기묘하게 두려운 시골길을 지났다 우울한 어셔가의 저택을 보며 저녁이슬의 그림자 같은 자신을 발견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모른다 하지만 저택을 보자 우울함이 내 영혼을 사로잡았다 나는 그곳의 피 흘리는 벽과 단순한 풍경을 보았다 나의 우울한 영혼과 썩어버린 나무를 보았다 그것은 구역질나는 마음의 냉정함이었다. - 에드거 앨런 포, 어셔가의 몰락 - 어느 하나에 이러한 깊이를 느끼지 못했고, 내 스스로 격리되어 세상에 존재하고 있는 느낌이다. - 알베르 카뮈 - 2017. 5. 9.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엄석대. 그는 끝내 오지 않았다. 한 다발의 꽃으로는 그의 성공과 실패를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사는 오늘도 여전히 그때의 5학년 2반 같고, 그렇다면 어디선가 또 다른 급장의 모습으로 5학년 2반을 주무르고 있을 게다. 2017. 5. 7.
마이걸 "입술에 피나?" "......" 2017. 5. 7.
안경 "왠지 불안해지는 지점에서 80m 더 가서 오른쪽" "아...그런거군..." 2017. 5. 3.
her 2017. 5. 2.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2017. 5. 2.
나쁜피 2017. 4. 30.
EVA 눈을 감으면 뭐가 보이니? 2017. 4. 17.
미스터 노바디 선택 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가능해지는 거야... 분열편집증적, 난해 2017. 3.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