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by 충청도 자손박 2017. 5. 7.


엄석대. 그는 끝내 오지 않았다. 한 다발의 꽃으로는 그의 성공과 실패를 짐작할 수 없었다.
그러나 내가 사는 오늘도 여전히 그때의 5학년 2반 같고, 
그렇다면 어디선가 또 다른 급장의 모습으로 5학년 2반을 주무르고 있을 게다.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페니 드레드풀(Penny Dreadful)  (0) 2017.06.05
달라스 바이어스 클럽  (0) 2017.05.28
CRACKS  (0) 2017.05.21
Detachment  (0) 2017.05.09
마이걸  (0) 2017.05.07
안경  (0) 2017.05.03
her  (0) 2017.05.02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0) 2017.05.02
나쁜피  (0) 2017.04.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