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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아의 문으로 - 구병모

by 충청도 자손박 2021. 12. 12.

읽어 내려가기 어렵더라. 부정과 긍정의 집요한 반복. 다른 언어로 번역이나 가능할지 의문. 멋지구리한 한국문학 냄새 풀풀, 작가주의적

"동어반복 아닌가요."

"세상에 이상한 사람은 없는데.이상한 건 늘 이 상황에 발목이 잡히는 제 쪽인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