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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본질은 그대로 유지되고, 시간의 흐름에 따라 삶의 잔재주가 쌓이는 것일뿐.
자존심과 자존감, 집착은 한 덩어리지 않을까?
인지부조화를 극복하기 위해 원래는 한덩어리였다가 분열된것은 아닐까?
돈에 기생해서 남의 마음을 얻으려는 행위는 오히려 내 치부를 상대에게 대놓고 보여주는 꼴이다.
눈에 띄는건 우여곡절이 많다.
절판되어 손에 넣는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얻고 싶은걸 얻었으니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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