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중단편소설집(체코), 종이책
번역이 잘못된 건지 원래 이런 글인 건지...
머리가 지끈지끈 할 정도로 난해해서 여러차례 포기하려 했으나, 어찌어찌 끝까지 읽게 된. 참 오래 걸렸음.
'카프카적인' 이라는 수사가 아직도 모호하긴 하지만 어렴풋한 느낌은 알 수 있었던(실존주의-내면탐구, 나 자신이 중심이 되는, 하드보일드)
변신, 시골의사, 학술원에의 보고, 굴, 법 앞에서 인상 깊었음.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여야 한다.
- 프란츠 카프카 -
'시골의사' 비주얼 아트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개를 데리고 다니는 여인 - 안톤 체호프 (0) | 2016.05.23 |
---|---|
종의 기원 - 정유정 (0) | 2016.05.22 |
애드거 앨런 포 단편선 - 애드거 앨런 포 (0) | 2016.05.18 |
사십사 - 백가흠 (0) | 2016.05.13 |
김영란의 열린 법 이야기 - 김영란 (0) | 2016.05.05 |
생명연습 - 김승옥 (0) | 2016.05.04 |
누구를 구할 것인가? - 토머스 캐스카트 (0) | 2016.05.02 |
에브리맨 - 필립 로스 (0) | 2016.04.18 |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0) | 2016.04.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