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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 종이책(1977, 스페인)
어른들은 남자아이에게 이렇게 말해요.
용감해야지. 강해지거라. 공부 잘하렴. 최고가 되어라.
반면에 여자아아이에게는 이런 말들을 해요.
정말 예쁘구나! 참 말을 잘 듣네. 참 여자답구나. 정말 상냥한 아이야.
어른들의 기대에 따라 서로 다르게 자라기 때문에, 여자아이와 남자아이는 점점 더 서로 다른 모습이 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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