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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소설집, 종이책
자기 전에 한두 편씩 3개월 정도 읽은 것 같다.
같은 단편 시리즈인 레이먼트 챈들러, 플레너리 오코너, 해밍웨이, 그리고 지금 읽기 시작한 오에 겐자부로는 작가가 천착한 주제가 확고히 표현되어 '이건 누구 작품이다'라고 특정할 수 있는데 반해, 기 드 모파상 단편들은 로알드 달이나 안톤 체호프 작품들처럼 '이야기꾼'의 말을 글로 옮긴 듯, 자연스러운 문체와 넓은 네러티브 스펙트럼에 취해 지겹지 않게 읽었다.
'누가 알까?' 가장 인상깊었음
비곗덩어리
물 위
시몽의 아빠
어느 농장 아가씨 이야기
들놀이
봄
폴의 연인
도둑
미망인
의자 고치는 여자
기발한 대책
피에로
달빛
공포
전원 비화
늑대
미뉴에트
미친 여자
크리스마스 만찬
승마
나막신
두 친구
바다
각성
보석
발터 슈나프스의 모험
오르탕스 여왕
여행
밀롱 영감
미스 해리엇
앙드레의 불행
콧수염
쥘 삼촌
복수자
기다림
훈장!
아버지
노끈
손
늙은이
목가
목걸이
소바주 아주머니
행복
술통
29호 침대
귀향
포로
투안 영감
세례
무분별
벨옴 씨의 벌레
마드무아젤 페를
산장
오를라
구멍
클로셰트
당번병
초상화
파리
쓸모없는 아름다움
누가 알까?
무덤의 여인들
< 기 드 모파상, 프랑스, 1850 ~ 189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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