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편소설집(러시아), 종이책
한국에 소개된 고전에 대해 그간 가졌던 고정관념을 깨 준.
- 지루하다.
- 가독성 떨어진다.(번역투)
- 소설에서 펼쳐지는 공간에 대한 공감이 쉽지 않다.
단 한 줄로 반전을 만드는 작품들(로알드 달과 결은 다르지만 비슷한 즐거움을 주는)
세련되고 묵직한 알레고리.
자연스러운 번역.
관리의 죽음, 드라마 좋았음.
아껴서 읽어야 겠다.
관리의 죽음
상사의 머리통에 재채기를...
공포
한없이 불안한 남편, 지겨운 아내, 그들의 친구
베짱이
헛바람 든 아내의 최후
드라마
유명작가에게 자신이 쓴 희곡을 들려주길 원하는 여성
베로치카
한동안 머물던 곳을 떠나는 날. 베로치카의 사랑고백이...
미녀
너무나 아름다운데 슬픈 이유는...
거울
결혼하고픈 여자의 공상
내기
하찮은 내기로 15년동안 독방에 갇히는 남자. 남자가 깨달은 것은...
티푸스
티푸스에 걸린 남자. 한참을 앓다가 깨어나는데...
주교
존재의 이유.
'책'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살인자의 기억법 - 김영하 (0) | 2016.04.11 |
---|---|
기괴한 라디오 - 존 치버 (0) | 2016.04.11 |
공중그네 - 오쿠다 히데오 (0) | 2016.03.20 |
비상경보기 - 강신주 (0) | 2016.03.20 |
그로칼랭 - 에밀 아자르 (0) | 2016.03.15 |
어메이징 몬스터 - 이정훈 (0) | 2016.03.14 |
문구의 모험 - 제임스 워드 (0) | 2016.03.14 |
담론 - 신영복 (0) | 2016.03.14 |
오르는 것은 모두 한데 모인다 - 플레너리 오코너 (0) | 2016.03.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