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영화.드라마

나의 해방일지

by 충청도 자손박 2022. 5. 31.

구씨는 귀찮아서 그럴지 몰라도...
누군가 같이 있으면서.
가만히 있어도. 암말이나 해도. 썩 괜찮아 보이는.
그런 관계가 쉬운가.

한마디에 상처받고 치유되는. 관계의 클리셰를 벗어나 본 사람은 얼마나 되나.

텁텁한 깨달음.
구씨 사랑해요

'영화.드라마'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부를 판 남자  (0) 2024.05.25
산책하는 침략자  (0) 2024.05.11
차가운 열대어  (0) 2024.04.22
애프터 양  (0) 2022.09.07
나의 아저씨  (0) 2019.04.06
유리고코로  (0) 2019.04.06
아돌프 아이히만  (0) 2018.11.13
셰이프 오브 워터  (0) 2018.07.13
버닝  (0) 2018.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