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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세이, 종이책
잭 이브라힘은 테러리스트의 아들이다. 아버지 엘사이드 노사이르의 테러 행위로 인해 그의 어린 시절은 증오와 폭력으로 얼룩졌다. 엘사이드 노사이르는 저명한 랍비를 살해하고, 1993년 뉴욕 세계무역센터 폭탄 테러를 옥중에서 모의한 인물이다. 오사마 빈 라덴이 영상 메시지를 통해 전 세계 지하드주의자들에게 “엘사이드 노사이르를 기억하라”고 촉구했을 정도다.
우리는 더는 그의 자식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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